'금산사' 태그의 글 목록 (20 Page)
전북 불교신도회, 기축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탐욕심을 버리고 보현행 실천해야 어려움 극복가능...’ 전북지역의 스님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축년 새해인사를 드리고 전북지역 불교 중흥과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신년하례법회가 1월 10일 전북불교회관에서 봉행됐다. 전북사암승가회 (회장 원행)가 주최하고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가 주관한 이날 신년하례법회에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도내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희수 도의장, 최규호 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김진수 포교사단을 비롯한 포교 신도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월주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것은 스님과 불자들의 보현행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
도량의 꽃- 금산사 일체향 보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금산사 템플스테이 담당 일체향 보살 전국에서 년간 약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 현장에 가면 늘 한결같이 얼굴가득 환한 미소와 반가운 몸짓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일체향 보살이다. 낯선 환경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과 타 종교인들이 많이 참가하는 산사체험 현장에서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일체향보살의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미소에 금방 긴장을 풀고 이내 마음이 푸근해진다. 사찰 종무소라는 곳이 불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만큼 친절과 봉사 정신없이는 일하기 어려운 곳이고 더구나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절집 생활이 익숙지 않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긴장하고 분위기가 썰렁하기 십상인데 금산사 산사체험에는..
김제, 불교인 송년의 밤 개최 전북 김제 지역의 불자들이 12월 29일 김제시청 강당에서 무자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김제 불교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제17교구 김제지역 말사 스님, 김제 사암 연합회 스님들과 이건식 김제시장, 김제시 의회의장 경은천, 김제불교회관장 권두삼거사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추진위원장 송헌스님(김제 조앙사)은 대회사에서 “새해에는 희망차고 신명나는 희망의 김제 극락정토에서 정진 할 수 있을 것이다.” 며 “김제 불교인의 앞날에 더욱 힘차고 큰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한다.” 고 했다.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이 지역 불자님들은 힘을 모으면 전라북도 불교 중흥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난 날 자신의 허물은 남..
전북지역 불자들 송년법회 봉행 전북 지역의 불자들이 차분하게 무자년 한해를 정리하는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전주 익산 지역 불자의 밤 개최 전북 공무원 불자 기축년 새해 전북 발전 기원 법회 봉행 전북 지역의 공무원불자들은 저물어 가는 무자년 한해를 정리하며 모악산 금산사가 국가중요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기축년 새해 전라북도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12월 12일 전주시내 아름다운 컨벤션센터에서 금산사회주 태공 월주 큰스님을 비롯하여 17교구 본말사 스님, 송하진 전주시장, 전라북도청연우회, 지방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 불자회, 전북교사불자회, 김제시청연우회, 전주교도소 성불회, 전주시청 연우회, 완주군청 연우회, 전북대학교 직원불자회, 법조인불자회 회원 등이 참석한 법회에서 500여명의 공무원 불자들은 지역발전과 ..
서원복지센터 제5회 작품발표회 개최 금산사 복지원 서원노인복지센터(관장 덕림스님)는 11월28일 주간보호센터 이용어르신 가족과 친지등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5회 서원 복지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복지센터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감상한 후 음악에 맞춰서 재미있는 동작을 따라하는 음악치료, 춤추고 노래하는 운동치료, 기공체조를 응용한 생활체조 등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코스모스 문화예술단의 국악과 노래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웃음게임, 다 함께 노래를, 품바 공연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덕림스님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상담을 통하여 치료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서원복지관 로비에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워 익힌 한지공예, 꽃꽂이 등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금산사 법산스님 초청법회 및 17교구 본말사 신도임원교육 개최 조계종 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와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는 11월 30일 전북불교회관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본말사 신도임원 연수교육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법산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원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신도회를 중심으로 신행생활이 여법하게 이루어지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알찬 교육을 통해 원만한 신행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불교는 자성을 깨닫는 종교다”고 전제하고 “밝은 마음자리, 맑은 마음자리에는 차별이 없으니 염불, 참선, 기도를 통해 마음맑히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김제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현재 진화중... 전통 산사체험과 지역문화 연계한 지역문화체험 시도 도내 관련기관과 불교계의 관심과 지원 필요 다양한 산사체험과 지역문화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포교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에 도내 관계기관과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의 템플스테이가 전통사찰에서의 일상과 수행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문화와 연계한 문화체험을 시도 중이다. 불교신도가 아니어도 사찰내 문화재안내, 발우공양, 예불, 다도, 울력을 기본으로 명상, 참선같은 수행프로그램과 연등이나 염주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산사의 정갈함과 더불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금산사 산사체험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산사에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의 문화도 ..
전주 천천클럽 우리는 선우 창립 10주년 맞아 천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주 천천클럽(회장 오종근 군산 호원대 교수)과 ‘전주 우리는 선우’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1999년초 불자들의 모임인 ‘우리는 선우’ 회원 30여명이 모여 천명의 회원이 매달 천원씩을 모아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주 천천클럽은 11월 9일 전주 관광호텔에서 창립10주년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이 전달됐다.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조계종 전 포교원장 송광사주지 도영스님,금선암 덕산스님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 오종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
‘산사 책속에 빠지다’ - 김제 금산사 올빼미 독서 템플스테이 열어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는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에 “산사, 책속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열었다. 전라북도 책읽기운동본부(상임대표 박규선 전라북도교육위원회의장)는 '올배미 독서운동'의 첫번째 행사로 금산사에서 교수, 교사 학생, 기자, 사업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산사에서 밤을 지새며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책을 읽는다는것은 궁극적으로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며 “항상 존재하는 것은 없다라는 무상의 도리를 깨닫고 편견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규선 책읽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도 "하루 8시간 이상 책읽는 빌게이츠나 이순신장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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