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가 전북불교 중흥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산신탱화 점안식과 ‘을미년 봄 산신대제’를 봉행했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번 산신대제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명종, 법고,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신왕경 독송, 축원, 청법가, 법어,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과 학인스님과 김종규 부안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 부안대대 장병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 날 산신대제에 앞서 재연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산신각 후불탱화 점안식이 열렸다. 재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설하신 연기와 무상의 진리를 바로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썸네일 부안 개암사, 응진전 석가모니불, 관음전 탱화 점안법회 봉행 부안 개암사, 응진전 석가모니불, 관음전 탱화 점안법회 봉행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는 11월 16일 응진전 석가모니불과 관음전 후불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점안법회는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안스님을 증명법사로 전통의례에 따라 점안의식과 축원, 육법공양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선운사 학인스님들과 불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재연스님은 축사를 통해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은 부처님의 모습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과 뜻을 마음에 담아가기 바란다” 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신 것처럼 부처님처럼 살아가는 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안스님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불사가 원만하게 회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불사에 동참해주신 많은 불자둘에게 감사..
썸네일 부안 개암사, 산신대재 및 우금 문화예술제 개최 부안 개암사, 산신대재 및 우금 문화예술제 개최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북불교 중흥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산신대재와 문화예술제가 10월 19일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에서 열렸다.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과 대학원 스님들과 김춘진 국회의원, 김종규 부안군수 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개암사의 산신대제는 명종,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우금문화예술제에서는 노래하는 스님으로 유명한 심진스님, 퓨젼국악단 ‘아띠’ 베트남과 필리핀의 공연단, 가수 조항조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산사의 색다른 멋을 선사했다. 이날 우금 문화예술제에 앞서 재안스님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등 다문화 가정 자녀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재안스님은 “..
썸네일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 기탁 부안 개암사 재안스님 부안군에 장학금 기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자비 실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학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안 개암사 주지 재안스님이 31일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재안스님은 “예로부터 부안은 많은 문인들이 배출된 학문의 고장이었다”며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에서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반값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듣고 작은 돈이지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
썸네일 부안 개암사 목조석가삼존불,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 부안 개암사 목조석가삼존불,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 목조석가삼존불상이 국가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해 말 개암사 대웅보전 목조석가삼존불좌상에 대한 자문회의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정병국 (문화재 전문위원. 동국대 불교미술학과)교수 등이 참여한 실태조사단은 “이 불상은 17세기 조선 중엽에 제작된 목조석가삼존불좌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소를 머금은 단아한 상호와 사실적이면서 수려한 화관과 의습 표현, 아름다운 수인의 자태, 탄력적이며 생동감 있는 조각 기법으로 볼 때 문화·역사적 가치가 크고 예술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전통적 목조각 수법을 적용해 제작되어 전통적 목조각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고 밝혔다. 개암사 대웅보전 목조석가삼존불좌상..
국보·보물급 목조문화재 65% 화재보험 미가입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제52호) 등 국보ㆍ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65.5%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험에 가입돼 있다해도 보험가액이 실제 평가액의 3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9월 2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7월 말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국보ㆍ보물 151건 중 99건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국보ㆍ보물 130건(이 중 국보는 14건) 중 화재보험에 가입된 문화재는 24%인 31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경남 합천의 해인사 장경판전과 국보 18호인 경북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67호인 전남 ..
“사찰 경내지 1억평 국립공원에서 해제하라” “사찰 경내지 1억평 국립공원에서 해제하라” 조계종, 22일 공식 요구서 정부에 제출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장적 스님은 9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종회 분과회의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 사찰 경내지의 국립공원 해제 공식요구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에 공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식요구서는 10개 국립공원 내 34개 사찰(암자 포함 119개 사찰) 경내지 1억 4529만 5,984㎡의 해제를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가야산 경주 속리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월출산 북한산 변산반도 등 10개 국립공원에 속한 해인사, 불국사 등의 사찰 경내지로 전체 국립공원 면적 대비 4.3%로 사찰경내지로는 63%에 이른다. 이번 요구서에 담긴 해제요청 경내지는 총 19개 육상국립공원 중 △..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심각 - 부안 내소사, 개암사 등 내소사, 개암사 목조문화재 흰개미 피해 심각 중요 목조문화재인 부안 내소사대웅보전(보물 제291호)와 개암사대웅전(보물 제292호)과 응진전, 요사채 등에 흰 개미떼가 발생해 주요 목조건축물을 갉아먹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9일 전북도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두 사찰에서 흰개미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흰개미떼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기둥밑둥이 달걀크기로 떨어져나가거나 벽체곳곳에 바늘귀 모양의 구멍이 숭숭 뚫리는 등 주요 목조구조물이 훼손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진 목조구조물의 안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관계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문제의 목조구조물을 뜯어볼 수 없는 탓에 정확한 흰개미떼 피해를 알 수 없는데다 이대로 놔둘 경우 추가 훼손도 불가피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