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2015년 04월 09일 by jeungam

    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목차

 

개암사 산신대제

부안 개암사 산신탱화 점안식 및 을미년 봄 산신대제 봉행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가 전북불교 중흥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산신탱화 점안식과 ‘을미년 봄 산신대제’를 봉행했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번 산신대제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명종, 법고,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신왕경 독송, 축원, 청법가, 법어,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과 학인스님과 김종규 부안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 부안대대 장병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개암사 산신대제 산신탱화 점안

이 날 산신대제에 앞서 재연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산신각 후불탱화 점안식이 열렸다.

 

 

재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설하신 연기와 무상의 진리를 바로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재안스님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봄 가을에 산신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며 “산신탱화점안식과 산신대제를 통해 전북불교의 발전과 전라북도, 부안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암사는 극락교 인근에 천왕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불사 모연중에 있다.

 

 

 

개암사 산신대제 산신탱화 점안2

 

재안스님

 

개암사 산신대제 육법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