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보행보조기, 결연후원금, 수학여행비 지원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가을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위원장 법만스님, 관장 무공스님)은 8월 28일 보지관 2층 대강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와 지역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결연후원금’ 및 ‘수학여행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KT&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역내 거동불편 어르신 11명에게 보행 보조기가 전달되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을 받아, 월 5만원씩 총 6명에게 고등학교 졸업시(만 18세)까지 1인당 평균 300여만원의 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2학기 수학여행이 예정된 지역내 중고등학교학생중 공음중학교 23명, 심원중학교 17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Mbest의 후원으로 마련된 총 400만원의 수학여행비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은 외부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유치한 결과로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일회성 서비스로 그치는 일반 지원사업과 차별화를 꾀하여, 지속적이며, 연계가능한 외부자원 유치를 이끌어 내고 있어, 지역내 열악한 복지기반을 닦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조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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