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에서 펼쳐진 의료봉사 목차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료진 선운사에서 의료봉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료진과 교직원, 학생들은 7월 24일 고창사회복지관(관장 무공)과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의사 4명과 국악과 학생, 영정 촬영팀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선운사가 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주민의 가장 큰 어려움인 의료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선운사와 동국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사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사업의 방향과 향후 포교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의료진들로부터 기초진단 후 침, 부항, 약 조제등의 진료봉사를 받은 약 350여명 어르신들은 만세루에서 국악과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며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혔다.
한편 영정 사진 촬영팀은 약 100명의 어르신들 영정 촬영을 마쳤다.
김종규 동국대 홍보 사업개발팁장은 “방학을 맞아 무의촌 의료봉사를 비롯해 인도 해외 의료진료봉사활동으로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동참하지 못했지만 현재인력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선운사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상호 발전적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해 오고 있다.
<현대불교신문전북지사장 조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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