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조계종, “유인촌 발언 부적절” 문광부에 항의공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웃종교인들을 만나 “호텔 같은 템플스테이 시설을 더 이상 못짓게 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이 항의 공문을 전달했다. 관련글보기 “유인촌 장관 발언 오해 말아 달라” 유인촌 문화부장관 발언 파문, 목사들이 많이 양보하고 있다 조계종 대변인 원담 스님(총무원 기획실장)은 6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인촌 장관의 발언은 부적절한 자리에서 한 부적절한 발언이다. 오늘 문광부에 항의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스님은 “템플스테이 시설을 두고 호텔 운운한 유 장관의 발언은 종단이 템플스테이 사업 기조를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와 프로그램 개발ㆍ특성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서 “정부가 예산을 프로그램 개발이 아닌 시설 투자에 맞춰 지원해 놓고 이제 와서 지어진..
썸네일 블루베리 축제와 템플스테이의 만남-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 익산의 천년고찰인 함라산 숭림사가 불교문화사업단으로부터 올해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면서 첫번재로 템플스테이를 열었습니다. 관련글 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숭림사와 5분거리에 위치한 장수마을로 알려진 송천마을에서 주최하는 블루베리 축제와 연계해 외지에서 블루베리에 축제에 참가도 하고 숭림사에서 숙박하면서 산사체험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으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지만 많은 사람분들이 동참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실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숭림사 주지이신 지광스님께서 입재식에서 간략한 숭림사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블루베리 묘목입니다. 말로만 들었지 실물을 본것은 처음입니다. 블루베리 축제 현장에서 묘목도 판매하고 있는데 크기에 1만원에..
썸네일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여행 ” 템플스테이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 여행 ” 템플스테이 2010년여름 템플스테이 안내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일정보기 템플스테이 6~8월 일정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템플스테이는 크게 휴식형과 체험형, 수행형, 특별형의 4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지며, 산사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명상, 암자순례, 사찰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심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최근 사찰음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 한층 더 다양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불가의 전통적인 식사법인 발우공양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올 여름에는 천..
썸네일 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익산 숭림사, 6월 19~20일 첫번째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지역의 천년고찰 숭림사가 지역축제인 블루베리축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익산시 웅포면 소재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9~20일 인근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는 송천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블루베리축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래 매년 개최되는 블루베리 축제의 개최지인 송천마을은 숭림사와 인접한 아랫마을이어서 축제 관람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가 추진됐다. 숭림사 템플스테이는 참선, 바루공양, 다도 등 사찰문화 체험을 비롯해 블루베리 수확체험, 음료시음, 블루베리 케익만들기, 문화예술공연,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짜여졌다. 숭림사는 "축제를 여는 지역민과 사찰..
썸네일 선운사 사찰 생태문화 가이드북 최초 제작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있는 사찰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이 최초로 만들어졌다. 사찰생태연구소(소장 김재일)는 “‘2009 불교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에 전북 고창 선운사가 선정됐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과 선운사(주지 법만), 사찰생태연구소가 삼위일체가 돼 과 를 발간했다”고 1월 11일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과 탐방도는 자연과 문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첫 시안으로, 사찰생태와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탐방객들에게 새롭게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제작됐다. 가이드북과 탐방도는 △선운사의 역사와 전설 △인물, 문화유산 △사찰주변의 생태 자연환경 △명상 프로그램 △사찰 생태문화 탐방에서 지켜야 할 것 △선운사 주변의 곤충,..
썸네일 폭설에 빠진 선운사 설경 지난 1월 13일 전북 고창의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줄포부근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선운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엄청난 눈이 경내를 덮고 있었습니다. 겨울 선운사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선운사 입구의 돌담길입니다. 가을이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곳이 길을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왼쪽이 도솔천입니다. 선운사 천왕문 모습입니다. 전날 밤부터 오는눈이 그칠줄 모르고 쌓이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을 마쳤지만 쏟아지는 폭설이 감당이 되지 않더군요 도솔천의 모습입니다. 살짝얼어붙은 계곡위로 쌓인 눈이 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선운사 동백숲도 눈속에 묻혔습니다. 왼쪽이 보이는 전각이 영산전이고 오른쪽이 대웅보전입니다. 작은 울타리 넘어가 동백나무..
썸네일 2009 해넘이/ 해맞이/겨울방학 템플스테이 일정 지역 :충남 공주 사찰명 : 갑사 (http://www.gapsa.org) 프로그램명 : 해맞이 템플스테이 일정 : 2009/12/31 ~ 2010/01/01 접수방법 : 홈페이지 주요 프로그램 사찰문화, 예절교육(108배,참선), 소원지작성태우기, 고구마, 흰 떡 구워먹기, 호박죽공양, 주지스님법문, 새해타종, 새벽예불… 지역 :서울 금선사 사찰명 : 금선사 (http://geumsunsa.org) 프로그램명 : 해맞이 템플스테이 일정 : 2009/12/31 ~ 2010/01/01 접수방법 : 홈페이지 주요 프로그램 촛불명상, 떡국먹기, 윶놀이, 새해발원문쓰기, 금선대 해맞이 지역 :전북 금산사 사찰명 : 금산사 (http://sansa.geumsansa.org) 프로그램명 : 새해맞이희망 템플스테이 ..
썸네일 Healing Start 금산사, 나를 바꾼다 템플라이프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기존의 템플스테이와 달리 숙박은 하지 않고 산사의 일상을 체험해 볼수 있는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템플라이프를 실시한다. ‘Healing Start 금산사, 나를 바꾼다’ 라는 주제로 진행될 템플라이프는 자연이 그대로 담긴 발우공양을 체험해 볼수도 있고 스님에게 세상살이에 대해 답답함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다담시간과 참선의 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배울 수 있는 참선체험 시간과 1400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금산사 도량을 거닐며 불교상식과 문화재를 바르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님은 “는 주제에서 알수 있듯이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여행객, 참배객 등 누구에게나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며 짦은 시간이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또다른 세상을 만..
썸네일 '지리산을 수행도량으로..' 움직이는 선원 동안거 결제 기존의 법당, 선방 중심의 은둔적이고 정적인 기도, 참선 수행이라는 틀을 벗어던지고 목전에서 시시각각 생로병사의 피눈물이 소용돌이치는 생사의 현장길을 걸으며 불법의 진면목, 자신의 진면목을 실답게 참구하게 될 지리산 움직이는 선원이 12월 1일 입제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 해제일까지 90일간의 동안거에 들어갔다. 지리산 성지화 불교연대(준)는 우리나라 불교최초의 ‘움직이는 선원’ 남원 실상사 보광전앞에서 사부대중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입제식에서 도법스님을 비롯한 일과, 호선, 원묵, 효광, 효진, 혜진스님 등 7명의 결제대중은 효진스님이 낭독한 고불문을 통해 “명안종사의 점검과 지도가 사라진 수행처에서는 누가 더 많이 좌선하는가를 수행의 척도로 삼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삶의 현장을 ..
썸네일 완주 송광사 청년회,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정진법회 개최 전북 청년불자들, 지역불교활성화를 위한 포럼 제안 완주 송광사 청년회,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정진법회 개최 한동안 어려움에 처해있던 전북지역의 청년불교활동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 완주 송광사 청년회 (지도법사 도영스님 회장 서삼균)는 오는 11월 20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센터에서 ‘지역불교발전 위한 정진법회’를 열고 기존의 전라북도 청년회원들의 고령화와 대불련의 침체로 인한 공백으로 청년불자의 활동이 부진하다고 판단하고 불교청년회의 활성화와 부흥, 불교청년회의 지역사회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광사 주지 도영스님, 전북불교회관 원감 일원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대덕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 전북포교사단(단장 김진수), 대불청 전북지구(회장 박동창)를 비롯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