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우공양'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어린이캠프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 어린이캠프 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캠프를 개최했다. 7월 26~28일까지 열린 여름방학 어린이 캠프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다문화가족 어린이, 지도교사등 70여명이 동참했다. 어린이법회 지도법사 진서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여름방학 캠프는 참가한 어린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력을 높이는 인성을 가꾸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찰예절에 대한 습의에 이어진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2박3일의 캠프기간동안 상대방을 배려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캠프가 되기바란다” 며 “캠프기간동안 신나고 재미있고 안전한 캠프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발우공양, 미션..
썸네일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 면역력에 좋은 특선음식 제공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 면역력에 좋은 특선음식 제공 6월 15일(월)~28일(일) 특선메뉴 : 녹차 굴림만두, 버섯사과탕수, 취나물 유부탕 외 불가의 전통적인 식사법 ‘발우공양(鉢盂供養)’에서 의미를 가져온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인해 불안해진 마음을 가라앉히고 면역력을 보완해 주는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기존 코스로 제공되는 메뉴에 호흡기 면역력에 좋은 녹차 굴림만두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예로부터 허약체질에 보약으로 먹이곤 하던 완두콩을 품은 녹차 굴림만두는 해독과 소염, 살균 작용에 탁월한 녹차와 어우러져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낸다. 뿐만 아니라 영양결핍을 보완하기 위하여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인 감자와 다진 채소..
썸네일 완주 송광사 2014 비빔밥 축제서 사찰음식 ‘인기’ 전주 비빔밥과 사찰음식이 만나면? 완주 송광사 2014 비빔밥 축제서 사찰음식 ‘인기’ 전주의 대표음식인 비빔밥과 사찰음식이 만나면? 2014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완주 송광사가 선보인 사찰음식을 맛보기 위해 4,000여명에 가까운 시민이 몰려 화제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는 10월 23일~26일 열린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사찰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힐링’을 주제로한 사찰음식을 선보였다. 다양한 채식 식단의 맛스러운 모습에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삼삼오오 발길을 멈추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음식 조리와 함께 열린 ‘발우공양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도의회의장, 완주군의회의장, 이석 조선황실재단총재, 신효균 JTV사장 등 지역의 인사들이..
썸네일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반했어요”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반했어요” 익산 숭림사, 중국인 유학생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숭림사를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스님)는 5월 24일 원광대학교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55명을 초청해 한국불교 수행의 일상을 체험해 보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숭림사를 찾은 중국인 유학생들은 지광스님의 지도로 숭림사의 역사와 한국 전통사찰의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우공양, 108참회, 참선, 걷기명상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몸으로 익혔다. 보광전에서 열린 입제식에서 지광스님은 “한국 전통문화체험에 동참한 유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며 “짧은 시간동안의 체험이지만 유학생 ..
썸네일 유학생들 불교전통문화에 매료 유학생들 불교전통문화에 매료 외국 유학생들이 숭림사를 찾은 까닭은?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일 원광대학교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초정해 한국불교 수행자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고 한국 불교문화와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국, 케냐, 가봉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학생 45명은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의 지도로 한국 전통사찰 건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우공양, 108참회, 참선, 걷기명상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예전에 용궁사가 있었다고 알려진 웅포 곰개나루 덕양정과 함라면의 삼부자 고택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가옥과 생활상,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지광스님은 “유학생들의 한국불교 문화체험은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썸네일 광주 공무원 불자들 내장사에서 수련회 개최 광주 공무원 불자들 내장사에서 수련회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남구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불자들이 7월 14~1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정읍 내장사(주지 지선)에서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다. 가족들을 포함해 4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수련회는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속에 진행됐다. 접수를 마친 불자들은 대웅전에서의 입재식을 마친 불자들은 내장산 국립공원측의 생태숲 안내에 이어 숲길명상으로 수련회를 시작했다. 1박2일의 일정동안 발우공양, 참선, 생태숲길 명상, 촛불명상, 새벽예불, 운력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스님과의 대화시간을 통해서는 공무원불자로서의 위의를 잃지 않을 것과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아침공양 후 내장산 산내암자인 원적암, 벽..
썸네일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7월 7일과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의 신행단체 임원 등 재가 불교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템플스테이을 개최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 박중근회장을 비롯해 마한거사림, 포교사단 능인회, 이리불교대학, 파라미타 교사불자회, 합창단의 신행단체 임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참선, 발우공양, 다도, 함라산 둘렛길 탐방, 걷기명상, 스님과의 대화, 108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지역불교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광 스님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신도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불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의견은 향후 템플스테이운영에 참고할것이고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고..
썸네일 구미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선운사에서 산사체험 구미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선운사에서 산사체험 2012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구미지역의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설 팸투어 행사가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에 나섰다. 4월 5일~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등 구미 8개국 29명의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들은 입재식에 이어 성륜스님의 지도로 발우공양과 타종체험, 예불등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진광스님의 지도로 새벽예불에 참가해 108배와 명상, 도솔암 묵언 포행을 하며 한국의 수행문화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프리랜서 언론..
썸네일 산사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금산사 재즈 피아노 내비둬 콘서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크 콘서트의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가 재즈 피아니스트 안병주 선생을 초청해 그의 인생과 맞물려 있는 비틀즈와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지 해리슨의 영혼을 이은 Jazz 피아니스트 안병주, 폴 매카트니의 감성을 흠모해오던 일감스님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번 내비둬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분이 만나 서양의 ‘Let it be'와 동양의 ’내비둬‘를 이야기 한다. 12월,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을 생각하면서 산사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그 속에서 비틀즈와 재즈 음악과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일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나’의 행복한 변화, 비틀즈를 만나는 순간에도 시작이 된다. 금산사는 매월 네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일감..
썸네일 익산 숭림사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개최 군산과 익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면서 의욕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사체험과 인성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한문을 익힐 수 있는 의미있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8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3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숭림사 템플스테이는 발우공양, 예불, 108배, 참선, 명상, 운력등의 프로그램 외에 직접 제작한 교재를 통해 배우는 한문 교실,영어, 자기주도학습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숭림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함라산 둘렛길 탐방, 불교문화재 탐방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템플스테이 참가학생들 중에는 무종교나 개신교나 카톨릭 종교를 가진 학생들도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