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2012년 07월 14일 by jeungam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목차

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7월 7일과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의 신행단체 임원 등 재가 불교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템플스테이을 개최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 박중근회장을 비롯해 마한거사림, 포교사단 능인회, 이리불교대학, 파라미타 교사불자회, 합창단의 신행단체 임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참선, 발우공양, 다도, 함라산 둘렛길 탐방, 걷기명상, 스님과의 대화, 108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지역불교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광 스님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신도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불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의견은 향후 템플스테이운영에 참고할것이고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고견들은 익산지역의 전법과 포교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중근 신도연합회장은 “번잡한 속세를 잠시나마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며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각 신행단체 운영의 어려움도 알게됐고 소중한 의견들을 참고해 지역불교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숭림사는 익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운영 지정사찰 익산지역의 포교거점사찰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이 기사는 현대불교신문 현불뉴스(http://www.hyunbulnews.com/)에도 송고되었습니다



익산 숭림사 템츨스테이 타종체험

 

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 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