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군산 동국사, 법주사 회주 혜정스님 초청법회 봉행 군산 동국사, 법주사 회주 혜정스님 초청법회 봉행 군산지역의 전법도량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국사(주지 종명)는 7월 17일 동국사 신도회, 감로회, 불심회, 칠성회, 합창단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선지식 초청법회의 일환으로 법주사 회주 혜정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천운스님의 열반으로 인하여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봉행된 이날 혜정스님 초청법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스님의 법문을 경청했다. 혜정스님은 법어에서 “불교는 마음의 실체를 찾아 수행하는 종교이다”며 “마음은 저 허공과 같아서 모양도 형상도 없는것이니 쉼없는 수행과 정진을 통해 자신의 진면목을 찾아가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했다. 동국사 총무 종걸스님은 “가족법회와 일요법회를 통해 선지식을 친견할수 있는..
군산 동국사 7월 17일 혜정스님 초청법회 봉행 조게종 원로의원이신 천운스님의 열반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법회를 하루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바랍니다. 국내유일의 일본식 사찰 조계종 군산 동국사에서는 다섯번째 선지식 초청법회로 전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법주사 회주 혜정 큰스님을 모시고 일요법회를 봉행합니다.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제목 : 제5회 동국사 일요법회 선지식 초청 법문 봉행 초청 선지식 :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주사 회주 혜정 큰스님 일시 : 2010년 7월 17일 (일요일)오전 10시(음7월6) 장소 : 동국사 대웅전 관련글 군산 동국사 종각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지정예고 군산 동국사 암도스님 초청법회 봉행
썸네일 군산 동국사 종각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지정예고 군산 동국사 종각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지정예고 문화재청 근대문화재 분과위원회 (위원장 유영열)는 5월 2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군산 동국사에서 신청한 범종각의 근대문화재 추가등록 및 명칭 변경안을 의결하고 추가지정 예고했다. 근대문화재 분과위는 “동국사 범종각은 일본 에도시대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일본식 종각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보존 사례가 드문 건축물임으로 등록함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면적이 35㎡인 동국사 종각에 조성된 범종은 용뉴(龍鈕)가 일체상두형의 일본범종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음각된 1919년 고교재치랑(高橋才治朗)이라는 일본 장인이 일본 경도에서 제작하여 동국사에 봉안하였다는 내용과 동국사의 창건내력, 시주질, 축원문등이 음각되어 있다. 국내에는 유일한 일..
썸네일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북도내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에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잔치를 벌였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법요식에서 종립 금산중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사찰로 초대해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완주군 옥련암(주지 일감)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산사음악회를 겸한 주민잔치를 벌였다. ‘사랑에 사랑을 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옥련암 작은 음악회는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조상호와 동남풍의 사물놀이, 신선무, 관악 브라스밴드, 대중가수 류찬 초청공연, 주민노래자랑, 화산면 농악단의 공연등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또 이승호 사진작가의 옥련사진 이야기라는 사진전이 열려 올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했다. 일감스..
썸네일 초파일을 앞둔 군산 동국사 풍경 △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절 마당 가득 오색연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 군산 동국사 대웅전앞 작은 화단에 자리한 석조물입니다. 최근에 조성한 석등이지만 재미있는 모습이군요.. 일본식 사찰이라 그런지 일본식 석조물같은 분위기도 풍기는듯 하구요.. △ 동국사 입구 후사경에 비친 풍경입니다. 직접 보는것보다 후사경을 통해 본 모습이 조금더 이쁜듯하네요.. △ 위 후사경이 있는 곳에서 담아본 동국사 모습입니다.. 거리 곳곳에 내건 청사초롱이 동국사 가는길을 안내해 줍니다. △ 제가 방문한 16일은 회주이신 벽송당 재훈 큰스님의 49재중 첫번째인 초재일이라 많은 분들이 큰 스님의 유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재를 올리고 있습니다. 관련글보기..
썸네일 군산 동국사 회주 재훈스님 다비장 선운사 교구장으로 봉행 군산 사암연합회장이며 동국사 회주이신 재훈(在焄)스님이 5월 10일 오후9시30분 입적했다. 법랍 54년, 세납 72세 . 재훈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은 12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 다비장에서 교구장으로 엄수됐다. 관련사진보기 스님 불들어 가요 어서 나오세요.. 선운사 재훈스님 다비장 석우회 회장 도철스님은 추도사에서 “따사로운 봄날에 오고 감이 없이 가셨으니, 가고 옴이 없이 다시 사바세계에 오시어 미혹한 중생을 이끌어 주소서”라며 애도했다. 1937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재훈스님은 1957년 선운사에서 당대 최고 불교계 석학이자 지도자이신 석전 영호당 대종사의 제자이신 石門 南谷스님에게 출가하여 1958년 혜원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은 해방후에는 불교정화 활동으로 한국불..
썸네일 군산 동국사 암도스님 초청법회 봉행 군산지역 포교중심도량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국사(주지 종명)는 3월 21일 일요가족법회일을 맞아 전 포교원장 암도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동국사 신도회와 감로회, 불심회, 칠성회, 합창단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법회는 2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해 큰 스님의 법문을 경청했다. 암도스님은 ‘잘 사는 길’ 이라는 법어를 통해 육바라밀의 덕목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육바라밀의 실천을 통한 삶이 바로 진정한 잘사는 길이다”고 역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혜로운 불자로 거듭날것”을 당부했다. 동국사 총무 종걸스님은 “가족법회를 통해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며 “스님의 법문을 통해 많은 불자들이 진정한 잘사는 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뒤짚어 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썸네일 군산 동국사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탈바꿈 선언 군산 동국사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탈바꿈 선언 계층별 직능별 일요법회와 대 사회봉사활동 강화 하기로.. 군산 동국사 (회주 재훈, 주지 종명)가 취약한 지역불교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포교활동을 통해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산 동국사는 1월 17일 50여 가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국사 일요가족법회’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계층별, 연령별, 직능별 일요법회를 순차적으로 발족시켜 상대적으로 타종교에 비해 취약한 지역불교 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날 법회에서 동국사 회주 재훈스님은 “ 그동안 우리나라 불교는 치마불교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며 “ 오늘 가족법회 창립을 계기로 불교의 대중화, 가족중심의 법회 활성화를 통해 기도와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
썸네일 군산불교신도연합회 경인년 군산발전 기원 조찬법회 봉행 군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허양)는 1월 15일 경인년 신년하례를 겸한 ‘군산발전 조찬법회’를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 그랜드 홀에서 지역스님과 기관장, 불자 200여염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했다. 군산사암연합회 회장 재훈스님과 관음사 재곤스님, 흥천사 지환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내원암 자인스님,정안사 정안스님 등 군산사암연합회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시의장, 문원익 교육감등 참석한 사부대중들은 삼보사 법송스님이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눈빛하나, 몸짓하나, 손짓하나에도 사랑을 담아 따뜻한 가슴을 담은 불자로 생활하겠다.” 며 “새만금 중심인 군산시민이 화평하며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가피와 정진의 힘으로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처님전에 발원했다. 재훈..
썸네일 군산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 봉축 장엄등 점등법회 봉행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군산불교봉축위원회는 4월 24일 군산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 장엄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 은적사 성우스님, 동국사 종걸스님, 흥천사 지환스님, 법희스님, 내원암 자인스님, 정안사 정안스님 을 비롯한 봉축위원회 스님들과 안근 군산불교신도연합회 회장, 강지식 전 군산불교신도연합회장 , 박순호 군산불교대학장 등 불자들과 오승일 군산시 행정자치국장과 각 실과장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관음사 재곤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군산시청에 봉축 장엄등이 불을 밝히게 되었다” 며 “이는 그동안 어려움속에서도 수행과 전법, 포교에 전심 전력하신 스님들과 불자들의 노력의 결과다”며 점등을 축하했다. 오승일 군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