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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탈바꿈 선언
계층별 직능별 일요법회와 대 사회봉사활동 강화 하기로..
군산 동국사 (회주 재훈, 주지 종명)가 취약한 지역불교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포교활동을 통해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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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는 1월 17일 50여 가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국사 일요가족법회’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계층별, 연령별, 직능별 일요법회를 순차적으로 발족시켜 상대적으로 타종교에 비해 취약한 지역불교 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날 법회에서 동국사 회주 재훈스님은 “ 그동안 우리나라 불교는 치마불교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며 “ 오늘 가족법회 창립을 계기로 불교의 대중화, 가족중심의 법회 활성화를 통해 기도와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사 총무 종걸스님은 “그동안 음력중심의 법회를 진행하다보니 직장인과 학생들의 법회 참여율이 저조하다. 일요가족법회의 창립을 계기로 기존의 칠성회, 지장회와, 군산교도소 불자모임인 불심회, 거사불자 모임인 감로회외에 어린이 청소년법회 직장법회등 계층별 직장직능별 일요법회를 순차적으로 창립하겠다.”고 밝히고 “전문성을 지닌 신도조직을 활성화해서 서해 도서지역의 의료봉사, 법률자문, 이미용 봉사등 불교의 대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산 동국사는 군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일제 강점기에 창건한 국내 유일의 일본식 건물을 보유한 사찰로 근대문화재 64호와 전북도 유형문화재 213호 석가 삼존불을 보유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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