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 금산고, 전북대박물관과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MOU 체결

종립 금산고, 전북대박물관과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MOU 체결

2015년 03월 16일 by jeungam

    종립 금산고, 전북대박물관과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MOU 체결 목차

종립 금산고, 전북대박물관과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MOU 체결

 

전라북도의 유일한 불교 종립학교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 금산고등학교(교장 조영석/김제시 금산면 소재)와 전북대 박물관이 인문학 기반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12일 금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자 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인문강좌를 개설하여 인문학적 소양 및 인간 중심의 융합적 사고 방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희망을 반영한 소논문 제작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전북대학교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을 중심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30시간 개설하여 인문학적 소양 및 인간 중심의 융합적 사고방식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학생 중심 활동 학습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소논문 제작을 통한 인문․진로․교과가 통합된 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금산고등학교 조영석 교장선생님, 장종배 교감선생님, 김태재 행정실장님, 조원일 교무부장 선생님과 전북대학교 박물관의 고동호 관장님(국어국문학과 교수) , 학예사 김도형 선생님(고문서 및 역사관 담당 큐레이터-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고전문학 강의)을 비롯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5명의 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