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원사 신임 지장스님 취임 목차
“도심속 실천도량으로 만들어 가겠다”
광주 무등산에 위치한 동원사(주지 지장) 새로운 주지의 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열린 불교공부 도량으로 거듭난다.
동원사는 지난 9월 30일 대웅전에서 지장스님의 주지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지장스님은 취임일성에서 “부지런한 정진을 통해 신도들의 기도와 불교공부, 사회실천 방향을 정착시켜, 광주불교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백운스님, 지선스님을 비롯해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는 지장스님을 축하했다.
주지 소임을 이임하는 지각스님은 “여러 어른스님들과 신도들이 다함께 새로운 주지스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의 이임사를 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 전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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