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악산 청도리길, 4월엔 벚꽃물결, 5월엔 신록 목차
S자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김제시 금산면 용화삼거리에서 전주로 넘어가는 청도리길이 최근 주변 산세와 어우러진 S자형의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도리길은 곧게 뻗은 길과 달리 수령이 15~20년 된 벚꽃나무가 금산사에서 전주방면으로 7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S자형 길.
조경과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꾸민 전통찻집들도 군데군데 들어서 있어 식사 후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청도리길의 운치를 만끽하고 용화삼거리에서 5분 거리의 금평저수지를 둘러보면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며 10일부터 12일까지 금산사 상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모악산 벚꽃잔치와 청도리길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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