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불교신도회 송년의 밤, 한 해를 돌아보며 목차
울산불교신도회가 12월 6일 울산 문수컨벤션 콘서트 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자들의 노력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영수 회장과 여러 내빈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저녁 만찬 후에는 친목의 시간이 이어져 신도들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울산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12월 6일 울산 문수컨벤션 콘서트 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불교신도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불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감사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송년의 밤 행사 개요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내빈 소개, 시상식, 회장 인사말, 격려사, 축사 및 축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갑진년 동안 울산 지역 불교 발전에 기여한 불자들이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성호, 강현주 불자가 통도사 방장스님 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상들이 울산불교신도회 소속 불자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시상식으로 빛난 불자들의 노력
이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피로 잘 대처해 나간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울산시장상, 울산시 의회의장 상 등 여러 상이 수여되어 불자들의 노력을 기리며 울산불교신도회의 발전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격려사와 축사를 통한 새해 다짐
종단연합회장 혜원스님은 격려사에서 “모두가 공덕의 숲을 이루어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은 불교가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내년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울산 불교계의 단결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친목의 시간, 유대감 강화
2부에서는 저녁 만찬을 통해 신도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불교 신도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입니다.
울산불교신도회의 미래를 향한 기대
울산불교신도회의 송년의 밤은 단순한 연례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불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내년에도 울산불교신도회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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