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의 연꽃 명소 탄생, 송광사 백련지 준공 목차
전북 완주 송광사 백련정 준공 현판식 개최
전북 완주 송광사 (주지 도영)는 8월 1일 그동안 경내에 조성중인 연지(蓮池) 불사를 마치고 백련정(白蓮亭) 현판법회를 봉행했다. 수원 팔달사 회주 혜광스님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부부, 임정엽 완주군수 부부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이 날 법회에서 도영스님은 그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지 조성 불사에 고생한 불자들을 위로하고 불자들이나 “사람들에게 평안과 행복을 위해 백련정을 지었다. 일체중생이 백련처럼 청순한 영혼을 간직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의 삶을 지향해 나가는 수행의 터, 깨침의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며 “내년부터는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오를 때 대규모 백련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현판식 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이자 가수 이석씨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전북지역 불교소식/전주 김제 완주] - “천년 전주의 향기속으로 빠져보세요”
'불교뉴스 > 신행 포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피어나는 산사에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0) | 2008.08.31 |
---|---|
전북불교신도회, 자광스님 초청법회 봉행 (0) | 2008.08.19 |
인드라망 10주년 축제마당 "지리산 야단법석" (0) | 2008.08.09 |
생명공동체와 함께하는 ‘지리산 야단법석’ (0) | 2008.08.05 |
호남 범음회, 제6차 하계 수련회서 전통‘호남재’ 강습 (0) | 200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