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하연 승가회 베트남 구호사업

Posted by 정암
2016.06.13 10:43 불교뉴스/사회 NGO

전북 마하연 승가회 베트남 구호사업

전북 마하연 승가회 베트남 구호사업

승가봉사단체 ‘우리나눔’ 창립

전북지역 태고종 스님들로 구성된 마하연승가회(회장 승천. 정읍 일광사 주지)가 나눔봉사단체 ‘우리나눔’을 결성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해외구호사업에 나섰다.

마하연승가회는 5월 18~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구찌구 인근 탄 텅호이 (교장 웬방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566명에게 한국서 가져간 청바지, 어린이 옷, 색연필등 학용품 1,000점, 소고 50개와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 140 명을 선정하여 학생가방 140개, 노트 1400권, 연필 1400개, 지우개 280개, 삼각자 140세트 등 총 3,400,000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회장 승천스님, 익산 대인사 지오스님, 진안 마이산탑사 진성스님, 군산 성흥사 송월스님, 정읍 두승사 혜담스님, 김제 성덕사 도홍스님, 김제 용봉사 법전스님, 김제 쌍용사 정수스님, 임실 덕봉암 도암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봉사단원들로 구성된 마하연 승가회는 탄텅호이 초등학교측과 자매 결연을 맺고 1대1 지속지원과 식수개발, 교사건립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5월 18일 탄 텅호이 초등학교에서 열린 학용품 전달식에서 승천스님은 “한국에서 오신 스님들과 신도들을 성대히 환영해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 그리고 웬방썬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해주신 마하연승가회 위원들과 원주 보살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이곳 초등학교를 들어서는 순간 해맑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기뻤다” 며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베트남에서 제일 가는 인재가 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탄 텅호이 초등학교 웬방썬 교장선생님은 “한국에서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께서 학생들에게 직접 선물도 주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다니 뭐라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다” 며 “지난 나쁜 과거는 청산하고 미래를 잘 설계하고 후원해주는 한국 태고종 스님들에게 감사하고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열심히 가르치고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마하연 승가회는 봉사단체 ‘우리나눔’ 창립 첫 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초등학교 후원사업, 베트남전 전쟁 후유증 치유사업, 한국인 남자와 베트남 현지 여인사이에 태어난 어린이들인 라이 따이한 후언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릴레이 연탄나눔, 자비의 쌀 나눔사업, 자비의 연료 나눔 사업 등 국내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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