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농어촌복지세미나 개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농어촌복지세미나 개최

2015년 12월 20일 by jeungam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농어촌복지세미나 개최 목차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농어촌복지세미나 개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은 12월 15일 고창르네상스웨딩홀에서 농어촌 복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농어촌복지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우정 군수, 조규철 군의원, 박정숙 군의원,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 진안군장애인복지관 배인재관장, 경기도장애인시설협회 유석영 국장을 비롯해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는 복지대상자 확대, 경제 자립도 약화 등 농어촌의 위기에 있는 현시점에서 농어촌복지의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할 수 있는 복지계획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개회식에는 2015년 민관협력화성화사업 동영상 상영,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는 2015년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아산면희망나누리위원회(위원장 강국신), 대산면희망나누리위원회(위원장 강순자) 수여했다.

2부 농어촌복지세미나는 ‘농어촌복지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의 발제에 이어 진안군장애인복지관 배인재 관장과 경기도장애인시설협회 유석영 국장의 토론으로 농어촌 복지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아산면희망나누리위원회와 대산면희망나누리위원회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고창지역의 복지행보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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