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2015년 08월 19일 by jeun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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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8. 21 오후7시, 역사문화기념관 內 공연장

최근 발간된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첫 저서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민족사)’을 주제로 ‘북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1일(금)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는 책출간의 의미를 담아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지난달 출간한 일감스님의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 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적으로 사색하고 새롭게 해석다.

경전을 신앙의 대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로 풀이한 것도 특징이다.

일감스님은 금산사 템플스테이 수련원장 소임을 보면서 ‘이것저것 분별하지 않습니다. 나부터 내비두세요’ 라는 슬로건의 ‘내비둬 콘서트’를 통해 참여 대중으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불교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

‘북 콘서트’의 기획에서 연출까지 일감스님이 직접 하나하나 챙겨 이창선과 대금스타일의 공연, 대중들의 소감발표, 이승호 사진가의 사진소개, 편집소감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또 낭독의 기쁨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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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스님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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