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사학과-국립전주박물관, 유기적 관계 위한 협약 체결

군산대 사학과-국립전주박물관, 유기적 관계 위한 협약 체결

2014년 03월 20일 by jeungam

    군산대 사학과-국립전주박물관, 유기적 관계 위한 협약 체결 목차

 

군산대 사학과-국립전주박물관, 유기적 관계 위한 협약 체결

 

군산대학교 사학과(학과장 곽장근교수)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난 17일(월) 국립전주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실습, 학술연구, 인적교류 등 상호 관심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군산대 사학과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분야로 왕성하게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장근 학과장은 “전북 동부지역에서 가야계 소국으로까지 발전했던 운봉가야와 장수가야, 후백제와 진안고원 초기청자, 새만금의 국제해양문화 역동성이 국립전주박물관과의 긴밀한 학술교류를 통해 더욱 심층적으로 규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