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연구소 내년 개소

전남문화재연구소 내년 개소

2014년 01월 13일 by jeungam

    전남문화재연구소 내년 개소 목차

전남문화재연구소 내년 개소

 

전남지역의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조사하고 보존하는 문화재연구소가 공식 출범한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부설단체인 전남문화재연구소를 무안 삼향읍 후광대로 전남개발빌딩 4층에 연구소를 마련, 내년 1월8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전남문화재연구소는 개소를 기념해 내년 상반기에 유적정비와 발굴을 비롯, 서남해 도서지역의 고고역사와 관련된 학술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내 고고학, 고대사와 관련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재와 관련된 전문 학술지 발간, 문화재 체험 및 답사, 도민강좌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에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로 국보 20개, 보물 167개 등 모두 1101개의 중요 문화재가 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