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2013년 10월 27일 by jeungam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목차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한국문화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해온 현대적 불교 문화상품이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은 지난 10월 10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디자인 코리아 2013’에서 ‘불교와 디자인이 만나다’는 주제로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불교문화상품 등을 선보여 일반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시회는 불교와 디자인을 접목하여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인 자리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불교문화상품인 도자기, USB합장주, 템플스테이 엽서, 문구류, 불교용품 등 아이디어 상품과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기념품 40여 종, 그리고 사업단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까지 총 100여 점이 전시되었다. 또 손수건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오후 4시에 개막된 행사에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디자인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사후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았

다.

 

특히 강운태 시장은 불교문화상품 등을 둘러보고 “아름다움과 전통이 살아있는 좋은 디자인이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업단은 USB가 장착된 합장주를 선물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광주디자인장센터가 주최인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의 디자인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돼, 10년간의 최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리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열리는 국제 박람회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08년부터 ‘불교문화상품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현대적 불교문화상품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