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정심원 전북현대 청소년축구팀과 자원봉사 협약체결

완주 송광정심원 전북현대 청소년축구팀과 자원봉사 협약체결

2013년 04월 06일 by jeungam

    완주 송광정심원 전북현대 청소년축구팀과 자원봉사 협약체결 목차

완주 송광정심원 전북현대 청소년축구팀과 자원봉사 협약체결

완주 송광정심원 전북현대 청소년축구팀과 자원봉사 협약체결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송광정심원과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의 청소년 클럽팀인 전주 영생고와 김제 금산중학교 축구팀이 3월 24일 자원봉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영생고와 금산중 40명의 축구선수들은 230명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송광정심원 하늘 정원에 나무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충성하고 정감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이철근 전북현대 단장은 “선수로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인성과 상생의 나눔활동에 비중을 두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심원 우용호 원장은 “금산중과 영생고 축구부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히 나누며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마음도 한층 건강하고 성숙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