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공생회 전북지부, 저소득 독거노인 사랑의 이불 지원

지구촌 공생회 전북지부, 저소득 독거노인 사랑의 이불 지원

국제개발구호NGO 지구촌공생회(대표이사 송월주) 전북지부는 2월 10일 전주시청에서 홀몸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차렵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주시는 (사)지구촌공생회 전북지역 후원회원들이 마련한 6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300채 (시가 1천2백만원 상당)을 거동이 불편하여 도시락배달로 중식을 지원받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150분과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일상생활을 지원 받고 있는 어르신 150분등 총 300분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구촌공생회 관계자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지구촌공생회는 2003년 금산사 회주 송월주 스님이 창립한 국제개발구호NGO 단체로서 국내에서는 노인복지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미얀마·라오스를 비롯한 해외 6개국에 지부를 설립하고 활동가를 파견하여 교육사업과 식수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도 전주시 저소득 독거노인 1,307분에게 내의( 2천6백만원 상당)를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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