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선운사 불교문화강좌 개강 목차
선운사 불교문화강좌 개강식
법만스님 경내에 ‘선운 공동체 문화관’ 건립 추진 계획 밝혀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가 고창 종합사회 복지관내에 불교문화강좌를 개강했다.
고창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불교 문화강좌는 62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만스님은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불교문화강좌에 등록하신 분들은 지역사회와 지역 불교를 이끌어 가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오늘 처음 품은 뜻이 강좌가 끝나는 날까지 유지한다면 큰 깨우침과 성취감이 있을 것”이라며 “변화가 심하고 전문화된 현대사회속에서 불교와 불자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만스님은 고창시내에 이미 선운사 포교당 건립 부지를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공사에 들어가 불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선운사 경내에 ‘선운 공동체 문화관’과 석상 마을에 종합 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조동제
개강식에 참석해 주신 스님들
개강식후 축하 케익절단. 왼쪽 두번째가 법만스님
수강신청 중..
강의를 맡아 줄 선운사 포교국장 종진스님
개강식후 간단한 다과로 허기를 달래고..
수강신청서를 작성하는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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