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 안국사 '태권도와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태권도 공원을 유치한 무주군은 무주를 태권도의 고장으로 만들려 애쓰고 있다.
사실 태권도와 아무 관계가 없는 무주군이 태권도 공원을 유치하는데는 많은 말들이 많았다.

 무주군은 태둰도 공원 유치에 발맞춰 적상산 안국사에서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6월 14일~15일 2차 태권도 템플스테이가 안국사에서 개최된다

 반딧불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서울에서 친구와 함께 참가했다는 한 여성 참가자의 격파 체험. 기압 소리에 격파가 되었다.

연등 만들기 체험. 처음 만들어 보는 연등이 신기하기만 하다. 조그만 종이컵에 연등을 만들어 가지고 갈수 있다. 차량등으로 인기를 모으로 있는 종이컵 연등

극락전 마당앞에서의 품새 익히기 자세가 어설프다

작은 꼬마 무도인의 격파 체험

발차기 체험

두 아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한 참가자의 격파 체험

전주대 태권도 학과 학생들의 시범

전주대 태권도 학과 학생들의 격파 시범

발우공양에 앞서 오관게를 외우는 참가자들

연등만들기 체험에 앞서 일감스님께서 연등의 의의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련글보기

2008/06/09 - 천혜의 호국성지 무주 적상산 안국사
2008/06/12 - 불교와 태권도와의 만남 - 무주 안국사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2009/04/28 - 금산사 도란도란 템플스테이 5월 6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