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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안국사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무주 안국사(주지 도안)는 오는 6월 7-8일, 14-15일 2차례에 걸쳐 안국사에서 태권도 수련과 함께 사찰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2회 반딧불 축제의 일환으로 안국사와 무주군이 함께 마련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일상에서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 자세에서 본래 내 모습을 찾고 도를 숭상하는 무도인 태권도를 접목해 태권도와 함께 산사체험의 시간을 마련하여 태권도의 종주국 국민으로서 애국심과 애향심을 배양하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생활의 전환점을 갖게 된다.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조동제 bud1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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