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지역 4대종교음악제 개최 목차
익산지역의 불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의 4대종교종교 음악제가 지난 11월 27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가곡과 종교 성가곡등 주옥같은 합창곡을 선보인 이날 음악제에는 불교를 대표한 가릉반가 합창단과 ,원불교 정토합창단, 천주교 바리톤 김대수, 기독교 메조소프라노 이은선씨가 각 종교를 대표하는 찬불가와 성가곡을 특별출연한 원광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이 ‘도라지’, ‘청산에 살리라’ 등을 연주하고 연합 합창을 통해 종교간의 화합과 종교음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교를 대표한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은 ‘님을 따라 날고 싶어라' '즐거운날’ ‘나무관세음보살 대자대비’의 찬불가를 합창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불교를 대표한 가릉빈가 합창단의 공연모습.
이날 공연에서 3곡의 찬불가를 연주했다.
▲ 원불교 정토합창단. 전원이 원불교 교무님들의 사모님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우주 자전거, 염불십송등을 연주했다.
▲ 천주교를 대표한 바리톤 김대수씨의 공연모습
▲ 특별출연한 원광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의 공연모습.
청산에 살리라등의 가곡을 연주했다.
▲ 각 종교간의 화합의 모습을 보인 연합합창 모습.
만남등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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