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한소윤 첫 번째 ‘마음’전 개최 목차
오는 11월 2일부터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익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서예가 한소윤작가의 첫 번째 ‘마음’전이 10월 27일~11월 2일 예술의 전당에 이어 11월2일부터 6일까지 익산 솜리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법정스님의 글과 참회문, 정호승 신인의 시, 연꽃등 글씨와 수묵화 20여점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스님과 유명인의 법어와 시를 아르다운 선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익산에서 활발한 불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상현 김덕순 부부의 차녀인 한소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룸비니와 대불련에서의 불교 활동을 통해 내면속 깊숙한 정직한 마음이 작품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한소윤 작가는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늘 고민하며 불법과 대중이 좋아하는 작품할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는 한소윤 작가는 원광대 서예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료하였으며 현재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익산도서관, 시민분화강좌 주민센터 등에서 주민들에게 서예를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소윤작 홀로있으면 법정스님 글
한소윤 작 고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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