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열차폭발사고 32주년 추모제 목차
익산 사암연합회, 이리역 폭발사고 32주기 추모제 거행
이리역열차폭파사고 추모위원회는 11월 11일 지난 1977년 전북 익산역(당시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로 59명의 사망자와 1343명의 부상자, 1647세대 78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이리역화약폭발사고 32주년을 맞이하여 익산역 광장에서 ‘이리역 화약폭발사고 추모주진위원회’와 함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제를 거행했다.
익산 사암연합회장 우성스님(익산 백운사 주지)을 비롯해 정산사 정산스님. 금강선원 덕진스님, 진각종 도정정사, 지역 기관장, 익산불교합창단, 유족등 200여명이 동참한 추모제에서 우성스님을 비롯한 익산사암연합회스님들은 지난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우성스님은 “지난날의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며 “ 관계기관의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안전해 유의해 줄것”을 지역의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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