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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대 전북포교사단장에 김진수 현 단장 재임
전북포교사단은 지난 10월 17일 전북불교회관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 제6대 전북포교사단장에 김진수 현 단장을 재선출했다.
전체 23명의 운영위원중 17명이 참석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단독입후보한 현 김진수 단장을 참석자 만장 일치로 선출했다.
익산 관음사 신도회장과 가릉빈가 합창단장 이리불교대학 부학장을 맡고 있는 김진수 단장은 그동안 군포교, 교도소 포교분야에서 활발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전북포교사단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6대 단장에 재 선임됐다.
6대 전북포교사단장의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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