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부처님오신날 상징물 ‘미륵사지 탑등’ 을 통해 희망을 밝힌다 ‘희망과 나눔의 등’ 점등식 4월 14일(화) 오후 7시 서울광장 불기 2553(2009)년 부처님 오신 날 서울시청 앞 봉축상징물 점등식이 4월 14일(화) 오후 7시 개최된다. 올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밝혀지는 ‘미륵사지 탑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보여주는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탑을 전통 등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좌대를 포함하여 높이가 20m에 이른다. 이번 탑등은 미륵사지석탑의 70% 크기에 회화적인 면을 더하여 전통 한지등이 갖는 화려하고 은은한 멋을 살렸으며, 기단부의 면석에서 탑신부 9층의 면석부분에 이르는 10부분에 대한 컬러는 생명을 의미하는 무지개 빛을 삽입하였다. 탑등은 총 10부분 나뉘어진 탑과 좌대로 이루어졌으며 40호크기의 한지 500여장이 사용되었다. 또한..
썸네일 청계천을 비추는 자비연등 청계광장에 전통등 전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청계천에 갖가지 봉축연등이 밝혀졌다 4월 9일부터 부처님 오신날까지 청계천을 밝게 비출 연등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받는 국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자비연등이라는 이름붇여졌다. 관세음 보살등, 달마등, 코끼리등을 비롯하여 형형색색의 전통등이 청계천을 비추고 있다. 30여개의 장엄등은 청계천광장앞 청계천에 전시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삼일빌딩까지 가로변에는 약 700개의 가로연등이 달려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자비나눔의 아름다운 동행이 오늘부터 시작됐다”며 “등을 켜는 것이 바로 자리이타(自利利他)인 만큼 봉축기간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불자들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지관스님과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을 비롯한 1000..
청계천 안내도에도 조계사는 없었다. 최근 수도권대중교통이용정보시스템 ‘알고가’에 사찰 정보가 누락되어 국토해양부 장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찰 정보가 누락되어 불교계의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청계천 안내도에도 교회는 표기되어 있으나 한국 불교의 총 본산이랄수 있는 조계사를 비롯한 주변 사찰 표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교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광교 인근에 걸린 ‘청계천 종합안내도’는 광화문부터 종로5가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다리들과 시설, 주변 건물들이 표기돼 있지만 이 안내도에는 조계사 표시가 없는 반면 종로5가 지역을 보면 종로천주교회가 표기돼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불교신문의 보도내용 전문 원문보기 ‘청계천안내도’에도 사찰은 한 곳도 없다 중구청, 광화문-종로5가 주변건물 표기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