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태그의 글 목록 (7 Page)
“불자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달라” 총무원장스님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 “불자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달라” 2008베이징올림픽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태릉선수촌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총무원장스님은 7월 17일 오후 6시 포교원장 혜총스님, 교육원 교육부장 법장스님,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현종스님 등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전을 당부하는 법어를 내렸습니다. 총무원장스님은 태릉선수촌 법당에서 내린 법어에서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으려고 정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또한 정신을 다잡고 일념(一念)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며 “오직 나아감만 있고 물러섬은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총무원장스님은 법어가 끝나고 직접 올..
시들지 않는 포교열정 -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 "황무지 개간하듯 군산포교 앞장서" 전 세계에서 인구밀도 당 교회수가 가장 많다고 기네스 북에 올라있다는 군산시 나운동. 평소에도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운동하러 즐겨찾는 월명산 아래 재곤스님이 주석하고 계시는 관음사가 자리하고 있다. 관음사에 들어서면 바로 도솔천이 따로 없다. 지장보살의 세상이다. 108분의 지장보살님이 도량을 지키며 중생 구제의 원을 새기며 서 있다. 재곤스님은 78년부터 30년이 넘게 척박한 군산불교를 지켜왔다. 스님이 불교 불모지 군산에 관음사를 창건한 것은 척박한 지역에 불교의 뿌리를 내리려는 원에서 시작된다. 작은 절이라도 생겨야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사람이라도 따른다는 것이 스님의 생각이다. “포교도 수행의 일부입니다. 스님들도 나름의 역할이 있고 재가 불자들도 나름이 역할이 있..
법화경(한글) 나무 묘법연화경이라고도 하는 법화경 한글본입니다. 첨부파일을 내려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내려받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전북 파라미타청소년협회 교사협의회 박상석 회장 “불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으로 키우렵니다” 전북 파라미타청소년협회 교사협의회 박상석 회장 “우리 지역이 비록 교세는 약하지만 청소년 파라미타 활동만큼은 전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을 겁니다.” 지난 96년 창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전북파라미타의 7개지회와 120개의 학교에서 140명의 지도교사와 1400명의 학생회원을 이끌고 있는 박회장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친다. “아직 인격완성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고운 심성을 길러주고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지도교사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작된 ‘청소년 모악 축제’가 벌써 12번째를 맞았다. 97년 작은 백일장으로 시작된 것이 지금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학생지..
법 성 게 (法 性 偈) 법 성 게 (法 性 偈)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법의 성품 원만하여 두모양이 없사올새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모든 물건 동작없어 본래부터 고요하니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相絶一切) 이름 없고 형상없어 온갖차별 끊겼으니 증지소지비여경 (證智所知非餘境) 견성하면 알 수 있고 다른이론 알수없네. 진성심심극미묘 (眞性甚深極微妙) 참된 성품 깊고깊어 가장미묘 하온지라. 불수자성수연성 (不守自性隨緣成) 제 성품을 안지키고 인연따라 나투나니 일중일체다중일 (一中一切多中一) 하나 속에 여럿있고 여럿속에 하나이며, 일즉일체다즉일 (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곧 전체이며 전체가 곧 하나이다. 일미진중함시방 (一微塵中含十方) 가는 티끌 하나속에 시방세계 들어있고 일체진중역여시 (一切塵中亦如是) 온갖 티끌 낱낱속..
썸네일 발원문 모음 일반적인 발원문 모음입니다. 법회나 신행활동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발원문을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이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보기 2009/04/23 - 남북 불교도 봉축 공동발원문 발표 2009/04/11 - 부처님 오신날 발원문 모음 2008/05/31 -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2008/05/28 - 발원문 모음 신년 발원문 방생발원문 발원문 1) 일상발원문 ① 고통 속에 헤매는 저희와 항상 함께 하옵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의 정법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굳센 신념으로 원력세우며 목숨 바쳐 귀의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부처님 고뇌와 압제 속에 시달리던 저 마가다의 백성들을 구하셨던 것처럼 지금 여기 우리 민족의 진정한 자유와 독립, 모든 국민이 바..
한글 지장경 우리말 지장경 제 1품 도리천궁에서 신통을 나투다.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도리천에 계시면서 어머님을 위하여 법을 설하시었다. 그때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에서 오신 말로 할래야 할수도 없는 그 모든 부처님과 큰 보살 마하살이 모두 다 법회에 모여 오셔서 찬탄하셨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능히 오탁악세에서 불가사의한 큰 지혜와 신통력을 나투사 억세고 거치른 중생들을 조복시켜서 고락의 법을 알게 하신다. " 하시고 각기 시자를 보내시어 부처님께 문안을 올렸다. 이때 부처님이 웃음을 머금으시고 백천만억의 큰 광명의 구름을 놓으시니 이른바, 대원만광명운이며 대자비광명운이며 대지혜광명운이며 대반야광명운이며 대삼매광명운이며 대길상광명운이며 대복덕광명운이며 대공덕광명운이며 대귀의광명운이며 대찬탄광명운이..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 기도문 생각없이 흩어져 살던 우리를 부른 것은 당신입니다. 고속의 기계덩어리에서 내려 맨발로 걸어오라, 짓궂게 부른 것도 당신입니다. 서러운 비수 하나 가슴에 품고, 견디며 삭히며 흘러왔건만 백두대간 몸통을 가르는 죽음의 대운하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당신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지막 숨을 헐떡이며 유언처럼 간곡히 부르십니다. 오, 하느님, 부처님! 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 거꾸로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 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 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 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하여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로 아래로 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 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 모든 창조물은 당신의 선물, ..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공덕 신묘장구대다라니 천수경의 압권은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문자그대로 여래의 지혜, 자비를 갈무린 여래의 본체라 부릅니다. 한량없는 여래의 대비신력과 위신력을 머금은 대다라니이기에 그 신통묘용은 말로 다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는 "대다라니는 뭇 중생들의 안락함을 얻게 하기 위해, 긴 수명을얻게 하기 위해, 풍요로움을 얻게 하기 위해, 모든 그릇된 행위로 지은 중죄를 녹여내리기 위해, 모든 장애와 곤란을 떠나기 위해, 무구청정한 공덕을 늘리기 위해, 모든 선근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두려움을 먼저 여의기 위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모두 속히 만족시키기 위해 설하여진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인간이나 천상대중으로 대비신주를 외워 지니는 이는 15가지..
보왕삼매론 ◈ 보 왕 삼 매 론(寶王三昧論) ◈ 1.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하셨느니라. 2.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 하시되 하셨느니라. 3.공부하는 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하셨느니라. 4.수행하는 데 마(魔)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 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하셨느니라. 5.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되면 뜻을 경솔한 데 두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하셨느니라. 6.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