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원문 모음 목차
일반적인 발원문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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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 남북 불교도 봉축 공동발원문 발표
2009/04/11 - 부처님 오신날 발원문 모음
2008/05/31 -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2008/05/28 - 발원문 모음
발원문
1) 일상발원문 ①
고통 속에 헤매는 저희와
항상 함께 하옵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의 정법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굳센 신념으로 원력세우며 목숨 바쳐 귀의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부처님
고뇌와 압제 속에 시달리던 저 마가다의
백성들을 구하셨던 것처럼
지금 여기
우리 민족의 진정한 자유와 독립,
모든 국민이 바라는 참된 민주주의,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온갖 고난 참고 이기어
당신의 크나큰 사업 맹세코 성취하도록
큰 지혜와 굳건한 용기를 베풀어 주소서.
감응하옵소서
지심으로 저희들 귀명.정례하오니
이 지극한 합장을 받으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2) 일상발원문 ②
영원한 생명이요,
한량없는 광명이시며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는 더 없이 맑고 선한 부처님의 아들,딸이옵기에
희망에 가득찬 가슴을 열고 지성으로 발원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부처님,
어둠속을 방황할 때 부처님의 눈빛을 보게하시고
시련에 헤매일 때 따스한 손길을 잡게 하시며
미워하고 원망할 때 미소를 보게하시며
나태와 좌절에 허덕일 때 부처님의 고행을 보이시어
용기를 배우게 하소서.
자비하신 부처님,
신,구,의 삼업으로 부질없이 지은 죄를 모두 참회하옵나니
탐,진,치 삼독으로 다시 또, 업을 짓게하지 마옵시고
부처님의 지혜와 용기를 충만케 하시어
따뜻한 자비의 품안에서 영겁토록
떠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원하옵나니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지켜주시고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소서.
(여기서 20초간 개인적 발원을 함)
감응하옵소서
이러한 모든 일이 빠짐없이 성취되도록 하여 주시고
그 기쁨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진정 땀 흘리는 노고를 통하여
자신을 극복하고
청정한 법륜을 굴러 형제들의 가슴마다 보리심을 가꾸어
이 땅에 부처님의 나라 성취하는 참다운 불자가 되게 하소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옵나니,
이 합장을 받으소서.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3) 일상발원문 ③
항상 함께하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 젊은 불자들이
부처님의 찬란한 진리의 광명을 찬탄하옵고
부처님 앞에 엎드려 지난 허물 다 참회하오며
지성으로 발원하오니 섭수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이제 보살이 되었습니다.
이 땅의 작은 보살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저희들은 이렇게 외치겠습니다.
「나는 보살이다. 내 한몸 불태워 이 어둠을 밝히는
이 땅의 작은 보살이다.」
저희들은 부처님 앞에 향 사루고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불경을 사서 지니고 매일 조금씩 공부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벌어서 정성껏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정성과 능력을 다하여 부처님의 정법을 전파합니다.
지금 여기, 저희를 밝히는 부처님,
저희가 이 조그마한 보살의 행로에서 퇴전치 않도록 지켜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의 하루하루가 거룩한 성불의 날이 되고
이 나라 이 정토가 본래 청정히 빛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모든 이들의 자부이신 부처님.
저희 사랑하는가족 친구들, 우리 법회의 대중들,
착하게 살아 가려고 애쓰는 이 땅의 외로운 형제들을 위해
영생불멸의 감로수를 비처럼 풍성히 내리소서.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4) 가내 길상 발원문
언제나 큰 자비로 중생을 이롭게 하시며
법비 내려 저마다의 그릇 따라
평등하게 채워주시는 부처님.
여기 한 가족이 모여(집 주소와 가족 이름을 말해도 됨)
불,법,승 삼보의 존귀하심을 찬탄하며
참되고 슬기롭게 살기를 발원하고 있사옵니다.
바라옵건데
저희가 보살도 닦는 가운데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부처님의 자비로운 위신력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세간의 큰 복밭이신 부처님.
우러러 원하오니
저희들 신심은 날로 깊어지고
집안이 화평하고
자손은 학업에 전념하며
사업이 번창하여
이웃을 위해 뜻하는 모든 일들이
크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가슴 속에 지닌 원력 크게 빛나
가는 길마다 막힘이 없고
하려는 일마다 순조로우며
만나는 사람마다 착한 뜻 함께하여
머물고 가는 곳에
기쁨의 노래 이어지며
널리 모든 사람의 참 빛이 되어
정법으로 인도하고
정토를 이룩하여 부처님의 크신 은헤 갚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가족 모두가
불법에 대한 믿음 더욱 두터워져서
어린이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희망을
노인에게는 건강을 주시어
삶의 보람과 기쁨 속에
집안이 날로 번성하고
복덕이 눌어가도록 보살펴주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고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5) 송년 발원문
세존이시여.
한해가 저물어가는 길녘에서
이제 우리의 삶도
한 고개를 넘고 있슴을 생각하옵니다.
돌이켜 보면, 한 때는 보람과 기쁨이
더러는 희한과 쓰라림이 우리의 마음 속에 일렁이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옷깃에 담은 채
한 해의 노을을 지켜보게 되었나이다.
어버이 같은 세존이시여.
그래도 고통은 조금이었고
슬픔은 흘러가 버린 물결인 양 수그러 들었나니
그러한 지경도 모두 당산의 가피였습니다.
크나 큰 지혜 내려 주시어
그 말씀 이천 오백년 항하사수의 생명의 숨결 되시고
사막 지나 강 지나 바다 건너 산 넘고,
이 처럼 우리 가슴 적셔주시고
이 처럼 우리
인연의 맺음새 도타웁고
이 땅의 생명됨이 따사롭고
이 처럼 합장 정례함이 자랑스럽나이다.
바라옵건데 세존이시여.
이제 이 밤이 지나면
우리 가슴 속에 감사의 마음을 크게 일으키시어
보다 작은 것에도
하잘 것 없는 결과에도
어린 이웃에게도 자주 합장하옵는
당신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편견과 독단은 배암처럼 멀리하고
자신만의 안락은 종이배처럼 띄워 보내고
되풀이되는 허물이 없도록
보다 탄탄한 믿음의 끈으로 맺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천 개의 손인 양, 천 개의 눈인 양
어려움에 처하여 고달파하는 이에게
우리가 필요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랑스러움이 그들의 고개가 끄덕이게 하옵소서.
끝내 우리와 그들이
한가지 향을 사루게 하옵소서.
새로운 날에는 스쳐가는 이의 가벼운 미소에서도
당신의 미소인 양 감사해 하고
그 사람들의 가벼운 한숨에도
보살의 눈을 뜨게 하옵기를 바라는 마음 깊사와
이제 한 해를 매듭지으며 우러러 발원하나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6) 부처님오신날 봉축 발원문
시방삼세에 두루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중생을 제도하옵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자비광명을 내리시고 감로의 법문 베푸시어
번뇌에 덮인 실상을 밝혀주옵소서.
오늘 불기 000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이 곳에 모인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사바에 나투신 큰 뜻을 다시 새기며
이 시대 이 땅에
부처님의 뜻을 꽃피우길 다짐하면서
깨끗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참회하고 발원하오니
대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참 생명의 존귀한 빛이 있는 줄 모르고
끝없는 생사에 윤회하면서
한없는 죄업 속에 빠져 있음을
대자대비로 구원하시고자
룸비니 동산에 강탄하셨나이다.
이 날은 더 없이 기쁨의 날이요,
생명의 날이니
저희들은 부처님께 일심으로
찬탄과 정례를 드리옵나이다.
「하늘과 땅위에 나 홀로 존귀하니
온 세상이 모두 고통에 휩싸여도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는 외침심이
온 우주에 울려 퍼졌으니
참으로 거룩하신 부처님의 공덕
미래세가 다하도록 법계에 두루하오리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의 크신 원력으로
시방세계가 모두 평화롭고
저희들 조국의 국운이 날로 번창하고
남북이 통일되어
분단의 아픔과 불행을 없게 하여 주옵소서.
또 비와 바람이 순조로와 온 국민의 생업에 풍요롭고
질병과 재난없이 나라가 평온하게 하소서.
이제 저희들은 불퇴전의 신심과 정진의 힘을
더욱 갈고 닦아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펴고
수호하려 하옵나니
저희들의 간절한 기원을 어여삐여기사
지혜와 용기를 베풀어 주시옵고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지켜주시옵소서.
이 공덕 온누리에 회향하오니
모든 중생이 그릇된 길 벗어나
정법에 머물러 모두 해탈하게 하시며
저희가 대승의 바른 믿음과 실천으로
불국토 건설에 앞장 서게 하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발원문 2
모든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시고 자비롭게 뭇 생명을 품어주신 부처님
불기 000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사부대중 모두는 부처님의 크신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을 찬탄하오며 일심으로 발원합니다.
모든 생명을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부처님
아직도 운명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이 세상은 수많은 이념 대립과 차별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으며 너무나 많은 이들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몸과 마음, 입으로 저지른 모든 업장을 참회하오니 대 자비를 베푸사 지혜의 눈을 열어주시고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앞으로 우리들은 불자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불교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한 무애행을 실천하는 진정한 불자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자비로운 부처님
지혜 광명이 시방 삼세에 두루하사 모든 차별과 혐오, 갈등과 폭력, 빈곤과 질병은 사라지고 자유와 평화, 조화와 질서, 지혜와 자비의 정책 실행이 성취되길 발원하오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미래 천년을 향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며 우리 불교 중흥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7) 성도절 발원문
오늘은 싯달타 태자께서 생사의 고통바다를 뛰어 넘어
우주의 대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성도절입니다.
이 성스러운 날을 맞이하여
사부대중들은 몸과 마음을 청정히하고
한자리에 모여 향 사르고 합장하여 발원하오니
자비의 대광명을 드리우사
저희들은 신명이 다할 때까지
밝은 자비의 광명과 진리의 등불 아래
영원히 물러나지 않고
부처님의 전법제자로서 법륜을 굴리기를 서원하옵니다.
부처님,
저희들의 마음이 미약해지거나
저희들의 신심이 흐려질 때는
무능한 능려과 귿센 믿음의 힘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오늘날과 같이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여
인간이 인간을 불신하는 풍조가
고조되어 있는 이 때
우리 화합 대중이 더욱 단결하여
교단의 발전은 물론
사회,국가와 인류의 평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
큰 힘을 불어 넣어 주소서.
부처님의 호념으로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하루 속히 이룩되어
버려진 북녘 땅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여
그리운 부모 형제들이
손과 손을 마주잡게 하여주시옵고
오늘 성도절 기념법회에 동참하신
불자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충만하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8) 출산 발원문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최상의 선인이 함께 한 자리가 극락」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가정은 부처님을 모신 가운데
새 식구를 맞이하는
기쁨과 환희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편소 신심이 돈독하고
착한 일에 앞장 섰던 이 가정에
태어난 아기 또한 여러 생 동안
착한 일을 쌓은 공덕을 지녔을 것이오니
이 가정이 그대로
극락의 복덕과 장엄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공덕의 바다이시며 광명의 근원이신 부처님.
이제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건간과 수명 그리고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하여
그름을 벗어 난 태양과 같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산모 또한 보살펴 주시어 건강을 지켜 주시옵고
좋은 어머니로 더시 태어나게 하소서.
합장하여 발원하오니
아이가 성장하여 정법을 지키어
항상 바르고 씩씩한 사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나아가 믿음직한 큰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린 생명 보호하는 큰 서원 세운
귀자모신(鬼子母神)
정버 수호의 서원 세운 팔부 신중
이 아이와 가정을 돌보소서.
부처님께 일심으로 기원하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9) 생일 발원문 ①
일체중생의 성스러운 귀의처이신 부처님.
우러러 생각하오니 밝은 빛이 온누리를 두루 비추사
저희들로 하여금 크신 가호 속에
복된 삶을 누리게 하고 있사옵니다.
오늘 000불자의 생일을 맞이하여
삼보께 공양하옵고 지극정성으로 발원하옵나이다.
자비하신 부처님! 000불자의 보람된 삶을 살아가려는
갸륵한 성심을 굽어 살피시어
그의 앞길에 나타나는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슬기와 용기, 그리고 보살의 길을 걷도록
덕성과 복록을 증진시켜 주시옵소서.
하늘 위, 하늘 아래에 가장 높으신 부처님.
영겁으로 이어 내려 온
마음의 연령을 헤아릴 수 있지만
오늘 000불자는
이 생의 나이 한 살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삼보를 믿는 마음 더욱 두터워져서
지혜는 자라며 수명은 늘어나서
항상 부처님의 대자재비하신 은혜로
정법의 등불을 밝게 켜는
전등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말법이오나 000불자는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나 삼보를 믿고 받드오니
모두 부처님의 원력일 따름입니다.
000불자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의 마음 속에 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집안 식구의 몸은 건강하고 마음은 올바르며
보람되고 기쁜일이 더욱 많아지기를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여러 보살님께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10) 생일발원문 ②
시방에 가득하시고 삼세에 충만하시어
대자대비로 몸을 삼으시고
영겁이 다하도록 중생을 구제하시는
지혜와 덕상이 거룩하신 부처님,
저는 이날 사바에 인연이 깊어
부모님의 높은신 은혜를입고
생명을 받아 태어난 날입니다.
사바를 일러 고해라 하신
부처님의 말씀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제부터는 고해의 무서운 굴레를 벗어나는 데
더욱 용맹스러운 정진과 수행을 실현하고자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미 사람의 몸을 얻고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났으나
여러 생에 지은 업보 두터우니
부처님의 광명으로 소멸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육신을 튼튼히하고 지혜를 닦아
가정의 행복을 위함은 물론
국가의 발전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은혜와 네가지 은혜 갚으면서
보리도를 이루려는 서원 굳게 세웁니다.
위로는 부처님의 자비세계에 들어가고
아래로는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데 전심전력할 것을
부처님 앞에 서원합니다.
말세라 하오나 삼세 모든 불보살들께서
불가사의 하신 위신력으로
무명속을 헤메이는 저희들에게
대자대비의 가피력 주시어
참된 열반의 날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11)회갑, 칠순(고희)...발원문
마음의 빛이시며 몸은 우주이신 부처님께
몸과 마음 하나로 하여 의지하옵니다.
000불자는 부처님의 보살핌 속에서
무사히 오늘 회갑(칠순...)을 맞아
감사의 정례를 드리오며 발원하옵니다.
우주에 충만하신
부처님께서 증명하시고
굽어 살피시어 가피력을 주시옵소서.
저는 부처님의 은혜로 사바에 태어나서
늦게나마 부처님의 법을 만났으니
행복한 중생이옵니다.
12)평 상 발 원 문
거룩하고 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계신 곳 없어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살펴 주옵시는 제불 보살님이시여
자비의 문을 열어 구원의 실상을 밝혀 주소서
저희들은 항상 욕심 많고, 성 잘 내고, 어리석고
내 몸에만 집착하고, 참성품 배반하여 몸과 말과 뜻으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던 나쁜 버릇을 부처님께
진심으로 참회 합니다. 이제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보리도를 이루며 바른 마음, 바른 말,
바른 행동으로 살아가고자 서원하노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덕과 지혜를 다 갖추신 부처님, 저희가 어둠속에서
방황할때 당신의 눈빛을 보게하시고,
시련으로 고통을 당할때, 당신의 손길을 잡게 하시며,
불화로 인하여 반목할때, 당신의 미소를 생각케 하시고,
게으름과 좌절에 빠져 나약할때 당신의 고행을 배우게 하소서.
나보다 대중을 위해 일하고, 정의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서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원하옵건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법계에 충만하시어
행복과 평화와 보은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거룩하신 부처님께 발원하옵나이다.
13)법보시발원문
거룩하신 三寶님께 귀의합니다.
저희들이 일찍이 탐, 진, 치 三毒으로 지어 온 모든 허물을 일심으로 참회하오며 菩薩의 길에 들어, 물러섬이 없기를 발원하옵니다.
이제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0 0 后人 박 0 0 靈駕의 49재를 맞이하여 安養의 세계에 往生하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부처님께서 이르신 부모님의 지중한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분의 뜻에 따르고저 法布施를 하나이다.
자비 하신 阿彌陀부처님이시여!
부디 저희 아버님께서 蓮華세계인 極樂에 往生 하시길 發願하오니 간절한 마음 받아주옵소서.
南無 阿彌陀佛.
불기 2500년 0월00일(음. 0월00일)
법보시자
경주시 0 0 동 000-000
행실인 최 0 0 복위
행효자 박 0 0 복위
행효자 박 0 0 복위
행효녀 박 0 0 복위
망 엄부 0 0 후인 박 0 0 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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