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실상사 발람직한 도량불사 2차 세미나 개최

남원 실상사 발람직한 도량불사 2차 세미나 개최

2008년 05월 22일 by jeungam

    남원 실상사 발람직한 도량불사 2차 세미나 개최 목차

남원 실상사 발람직한 도량불사 2차 세미나 개최

"실상사 절 불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우리 나라 절 불사에 대한 성찰과 방향 모색 2)"

 

세미나지난 2월 28일 열린 1차 세미나 모습

 

남원 지리산 실상사(주지 재연)가 실상사사부대중공동체,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생명평화결사와 함께 바람직한 도량불사의 방향과 내용을 논의 하기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5월 24일 "실상사 절 불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 나라 절 불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제안 2)" 라는 주제로 실상사 인근 산내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안상수 (홍익대 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도법스님 (생명평화결사 순례단장)의 “사부대중 공동체로서의 가람”이라는 주제의 문제 제기에 이어 정인숙 (아름지기 후원이사), 박준웅 (실상사 전 신도회장)의 첫 번째 주제발표 “신도와 절”에 이어 홍광표 (동국대 교수)의 “불사와 조경”, 정기용 (건축가, 성균관대 석좌교수)의 "실상사의 외부공간과 공동체" 조경만 (목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홍선기, 김재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의“생태계와 문화의 눈으로 본 우리나라 절 불사”, 이해경 (지리산영농조합법인 대표),"윤종배 (산내면 번영회장), 조영진 (산내면장)이 참여하는 “마을과 절”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