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문화축제 현장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스님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함께한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가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김제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한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일부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기와에 단청을 직접 그리고 색칠을 하는 사찰에서만의 체험

전북 완주 송광사의 한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한지의 고장답게 직접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알수 있는 프로그램

금산사 경내 곳곳에 각 사찰의 홍보 포스터를 볼수 있어 템플스테이의 모든 정보를 알수 있도록 배려했다.

운영자스님들과 실무자들이 서로 교감을 나누는 명상체험 템플스테이

사찰문화체험의 백미라 할수있는 발우공양. 많은 참가자들이 발우공양이ㅣ 가장 좋았다고 하는 쳄험순위 1순위

불교와 차는 떼어놓을래야 떼어 놓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전북차회 회원들이 다도를 시연하고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는 차 시음 부스

템플스테이의 모든 사진을 한장에 담아냈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런 사진들이 있더군요

일반인들은 쉽게 볼수 없는 법고 경연대회. 6개 사찰에서 스님들이 법고경연을 펼쳤다.

화려한 테크닉과 대중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구인사 스님의 법고 경연 모습

임진왜란 당시의 수시통 비빔밥을 재현한 행사

중앙국악관현악단의 공연모습

문화축제 공연에는 판소리,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찬의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