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도 마음도 절로 절로.. 목차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이중에 절로 자란몸이 늙기도 절로 - 송시열 -
가을 추억 한바구니 가득 담고 돌아온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서래선원 입구를 전통등이 밝히고 있다.
공연장 무대 조명역시 전통등으로 장식. 템플스테이 참가자인 여화선님의 작품
지난 1년간의 템플스테이 장면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에 새로 전통방식으로 온들을 놓아 구들을 새로깔고 아궁이를 만들었다. 도시에선 보기힘든 굴뚝이 추억을 토해내고 있다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하나된 순간.
스위스와 독일인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팀. 우리말을 할줄도 모르지만 관객과 하나된 흥겨운 시간이었다.
신나는 길놀이 군산의 동남풍 공연
판소리 마당도 펼쳐졌다
마지막 한마당 스님도 참가자들도 모두 하나되어 추억을 듬뚝 담아내고 있다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에세이] - 추억에 물든 가을 산사, 선운문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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