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까지 88하게 살자

"99세까지 88하게 살자"

고창 선운사에서 운영하는 전북 고창 노인 복지관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는 동아리의 이름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세대간의 격차를 허무는 재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무용을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공연도 재미 있었구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고전무용을 배우신 어르신들이 입장하고 있다

화관무를 보여주셨네요

초등학교 학생들로 보이는데 수준이 매우 높아보였습니다

댄스 스포츠 동아리 어르신들의 흥겨운 몸짓입니다

건강체조도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꼬마아가씨의 무용에 어르신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공연마다 품바공연은 빠질수가 없죠

마당한켠에서는 바자회도 열렸는데요.. 이 많은 신발들이 달랑 2천원이라고 하네요...수익금은 전액 주거환경개선금으로 사용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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