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전북 경찰청 전의경 위문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 전북 경찰청 전의경 위문법회 봉행

법문하시는 도영스님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도영)는 5월 9일 김철주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간부 및 전의경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위문법회를 봉행했다.

 

 

도영스님은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가치관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법문을 통해 “내가 나를 책임지고 끊임없이 효과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다” 며 “베품과 나눔으로 도리를 다하고 서로가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삶을 통해 멋진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영스님은 전북 경찰청 전의경 1천여명에게 햄버거, 음료수, 과일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락밴드 ‘조재미’와 비보이 ‘필더포스쿠르’의 축하공연등을 선물하였으며 다소 진지한 법회의 틀을 벗어난 즐겁고 가벼운 법회 분위기 조성하여 찾아가는 대중 불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비보이들의 신나는 댄스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