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대 종단 어려운 이웃에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고창군 4대 종단 어려운 이웃에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2017년 10월 13일 by jeungam

    고창군 4대 종단 어려운 이웃에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목차

고창군 4대 종단 어려운 이웃에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종교계와 함께하는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고창군 4대 종단 어려운 이웃에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전북 고창군 지역의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대종단 지도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가위 명절음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9월 28일 고창군 여성회관에서 열린 한가위 명절음식나누기 행사는 선운사, 원불교 고창지구, 천주교 고창성당, 중앙교회의 4대종단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햅쌀과 송편, 전 등 명절 차례음식을 준비해 관내 300세대의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원불교 양인경 교무, 고창성당 이성우 신부, 중앙교회 전종찬 목사, 사)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김기원 이사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과 각 종교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4대종단 지도자들은 고창지역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협약을 주 내용으로 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