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2008년 07월 29일 by jeungam

    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목차

임실탄약창

지난27일 오전10시 임실 탄약창 (창장 방향혁 대령) 호국장영사에서 전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를했다.

이날 법회는 박향혁 창장과 부인, 간부와 가족, 장병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영스님은 법문에서“마음을 다스려 가르침을 실천하고 마음을 깨끗이 갖는 것이 불교이다”라고 하였으며“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음에 양식을 쌓아야하며 항상 공덕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도영스님은 ‘우리도 부처님같이’ ‘청산은 나를 보고~’찬불가를 부르며 노래가사의 뜻을 통해 장병들에게 재미있는 법문을 했다.

임실 탄약창 장영사 도영스님

그리고 6월26일에 취임하여 이날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고 개신교 장로로써 매일 군부대의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박향혁 창장은 격려사에서“남의 종교를 섬겼을 때 나의 종교가 섬김을 받는다” 며 “장병들이 필요한 것, 시설물, 애로사항을 있다면 바로 알아 종교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열과 성의를 다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위봉사 자원봉사

법회 후 장교식당에서 도영스님은 떡과 음료수를, 완주군 위봉사 관음회는 냉면과 비빔국수를 준비 하여 점심공양하게 하였다. <불교신문 이래훈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