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시국문화제 개최한다.

조계사에서 시국문화제 개최한다.

2008년 07월 21일 by jeungam

    조계사에서 시국문화제 개최한다. 목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월 23일 저녁7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마당에서

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23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조계사 일주문 앞마당에서 ‘시국문화제’를 갖는다.

시국 문화제는 가수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전명신(배띄워라 등), 김현성(이등병의 편지 등), 이수진(나팔꽃 회원) 등의 노래와 정희성 시인의 시낭송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주최측(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상처받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맺힌 가슴을 풀어주고자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불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수) 오후 6시30분에는 조계사에서 ‘촛불문화의 성찰과 생명평화를 위한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제1차 ‘대중공사’(열린 토론회)를 연다.

또한 ‘헌법정신 수호와 정교분리 법제화’를 위해 ‘이명박정부 종교편향 종식 불교연석회의’와 단일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문 의 : 지관스님(出家 대변인) 017-226-6903

윤남진(在家 대변인) 02-2278-3417, 010-3008-1516, stupa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