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2013년 06월 03일 by jeungam

    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목차

 

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전북 고창의 천년고찰 선운사(주지 법만)와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의 공감대와 일체감을 조성하고 사찰, 상가, 주민들간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운골 공동체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마을 사람들과 상가 번영회와 협의회, 선운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유스호스텔, 우체국 농협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공동체인 선운골 공동체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이 5월 25일 선운사 유스호스텔 앞 경기장에서 열렸다.

 

5월 25일 선운사 유스호스텔 앞 경기장에서 열린 화합 한마당은 선운사 승가대학원등 50여명의 선운사 대중들과 선운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근 마을 상가 200여명의 주민, 농협, 파출소, 우체국 직원, 선운사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등이 동참했다.

 

 

선운사, 선운골 공동체 화합한마당 개최

족구, 농구공 넣기, 제기차기, 윷놀이, 고리 던지기, 림보, 볼링, 병뚜껑 멀리보내기, 훌라후프 등의 놀이를 겸한 게임을 즐기며 공동체 구성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승속이 함께 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주민들과 함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개최해 푸짐한 경품과 상품을 제공했다.

 

법만스님은 “선운사와 고창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과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운사를 중심으로 살기좋고 편안한 선운골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