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2013년 02월 11일 by jeungam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목차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자비 신행회 정기총회 개최

2013년에 아름다운 나눔 여행을 떠나자

 

광주지역 대표적 불교단체인 자비신행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 ‘아름다운 나눔 여행을 떠나자’는 주제로 새해 중요활동을 결의했다.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는 지난 2월 1일 강당에서 대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업결산 승인과 함께 201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나눔과 복지사업(부설기관 : 행복한 쉼터/한꽃노인복지센터/십시일반 밥차/청소년복지/두손모아호스피스) △교육·문화사업(부설기관 : 재가화엄학림/한꽃차문화아카데미/다예가/불교자원봉사자교육) △열린 공동체 사업(부설기관 : 자비나눔 봉사단/한꽃시민선방/모금위원회) 등에 대한 사업내용을 결의했다.

 

나눔과 복지사업은 현재 운영중인 행복한 쉼터의 안정적인 운영구조 확립과 노인복지센터, 청소년밑반찬, 십시일반 밥차 등 기존 복지사업들의 질적 성장과 히말라야 어린이 지원사업의 성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교육·문화사업은 재가 화엄학림의 열린참여형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차문화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전문화할 예정이다.

 

열린공동체 사업은 자립형 운영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후원회원 개발과 모금 프로그램을 활성하며, 이를 전담할 조직구조를 상설화 할 것을 결의했다.

 

김영섭 사무처장은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행복한 쉽터의 복지서비스 다양화와 개인 및 단체의 십시일반 기금 출연자를 개발하며, 모금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재정한정화 이룩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회원 참여확대를 위해 소모임을 활성화 한다”고 올 해 역점사업을 밝혔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