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대원들의 편안한 안식처 호국 천마사

익산시 금마면에 자리한 제 7 공수 특전여단 장병들의 평안한 휴식처 호국 천마사 .
법당은 부대내 자투리 시설들을 이용해 옮겨다니다가 83년도에 이곳으로 정챡했다고 한다.

호국 천마사 대웅전 모습
여느 사찰에 버금가는 아늑한 공간의 모습이다
전통 양식으로 보이지만 콘크리트 건물이다.

법당 내부의 모습
지장탱화, 관세음 보살, 신중탱화들이 모셔져 있어 여느 사찰의 법당과 다를바 없다

                    
                          범종각. 군법당에는 드물게 범종각이 있었다.
                    전에 군법사가 상주할때는 조석 예불을 모셨다고 하지만
                    현재는 군법사가 없는 상태이다. 
                    얼마전까지는 스님이 상주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스님이 없는 상태이다

                 대웅전 한쪽 약수물이 숲길 가 바위위에 조장보살상을 봉안해 두었다.

                     대웅전 앞 마당에 석등 1기가 있다
                    아마 최근에 세운거 같다

 대웅전 앞 에서 바라본 앞산전경
 탁 트인 모습이 명당의 모습이다.
 아마 전국의 군법당중에서 이만한 곳은 없을듯 하다.

  법당앞에는 자그마한 연지도 조성되어 있다.
 너른 잔디밭과 나무 아래는 벤치도 마련되 있어 장병들이 휴식을 취하기엔 제일로 보인다
 휴일인데도 불자장병들과 지휘관 가족들이 모두나와 법회후에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사철나무로 만자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재미있다

                            연못에 이제막 백련이 봉오리를 맺었다.
                           여름에는 하얀 백련이 장관을 이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