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재활관 장애인 재소자 수계법회 봉행

군산교도소 재활관 장애인 재소자 수계법회 봉행

2011년 05월 21일 by jeungam

    군산교도소 재활관 장애인 재소자 수계법회 봉행 목차

군산교도소-장애인-수용자-수계법회

군산교도소 재활관 장애인 재소자 수계법회 봉행

"원망과 미움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어 달라"

군산교도소 직업재활관은 5월 20일 재활관 강당에서 장애인불자 재소자들의 수계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산교도소 재활관에 수용되어 있는 장애인불자 16명은 전계아사리로 나선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으로 삼귀의계와 재가불자 5계를 수지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참회하고 참된 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재곤스님은 계를 설하기에 앞서 재활관 불자들에게 계를 수지하는 공덕을 설하고 “오늘 수지하게된 삼귀의계와 5계를 목숨처럼 지키고 생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계를 지키게 되면 자연스럽게 범죄와의 인연도 모두 소멸되고 선근 인연이 다가오게 될 것이니 지난날의 모든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고 참된 불자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의 수계법회에는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성광문 전 전북포교사단장, 관음사 불자들이 동참해 새롭게 불자로 거듭난 재소자들을 축하했다.

 
군산 교도소 재활관에는 현재 약 70명의 장애를 가진 재소자가 수용되어 있으며 ‘제과, 제빵’ ‘컴퓨터 수리’등의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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