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스님 백산 장학재단 설립

도영스님 백산 장학재단 설립

2010년 10월 16일 by jeungam

    도영스님 백산 장학재단 설립 목차

백산장학재단 설립

도영스님 백산 장학재단 설립, 문집‘보름전일은 묻지 않겠다’ 출간 기념법회 봉행

 

전 조계종 포교원장을 역임한바 있는 도영스님(완주 송광사 주지)의 문집 ‘보름날 전 일은 묻지 않겠다’ 출판 기념회와 백산 장학재단 설립 기념법회가 10월 14일 전주 리베라 호텔 백제홀에서 개최됐다.

 

평생을 교육과 포교에 매진해온 도영스님이 그간의 삶을 정리한 문집발간을 축하하고 인재육성에 매진하기위해 창립한 장학재단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등 많은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기관장등 사부대중 700여명이 참석해 스님의 문집출간과 장학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도영스님은 “부처님께서 행하신 대자비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랑과 관심을 받은 사람만이 베풀 수 있다는 진리를 믿는다”며 “불법홍포(佛法弘布)에 평생을 기울인 사람으로서 인재불사(人材佛事)가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백산장학재단은 도영스님 외에 영진스님(전 동화사 기본선원장) 광진스님(대전죽림정사 주지), 유광찬(전주교대교수), 이화영(태양산업 대표), 조황래(예인학원대표), 이재영(알코리아대표)씨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백산장학재단 설립 전북불교회관 바라밀합창단

▲ 전북불교회관 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정율스님

▲ 정율스님이 향심, 신 아리랑등을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