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 불들어 가요 어서 나오세요.. 선운사 재훈스님 다비장 목차
지난 5월 10일 군산불교 사암연합회장이시며 군산 동국사 회주이신 재훈 큰스님게서 열반하셨습니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5월 12일 24교구 선운사 다비장에서 많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수행과 전법에 전력을 다하시던 스님의 다비식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이 지체될수 있습니다>
다비의 법구를 모신 다비단에 불을 붙이며 후학들이 소리치고 있다.
중생을 제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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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 군산 동국사 회주 재훈스님 다비장 선운사 교구장으로 봉행
영결식과 다비식은 5월 12일 24교구 선운사 다비장에서 많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수행과 전법에 전력을 다하시던 스님의 다비식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이 지체될수 있습니다>
▲ 스님들과 신도들이 만장을 앞세우고 선운사 일주문을 들어서고 있다.
▲ 벽송당 재훈스님의 영정과 법구가 선운사 일주문을 들어서고 있다.
▲ 도솔천을 따라 스님의 법구가 선운사로 향하는 모습
▲ 선운사 천왕문 앞에서 마지막으로 부처님께 하직인사를 올리고 있다.
▲ 다비장에 모셔진 스님의 법구
▲ 침통한 표정으로 추도사를 낭독하는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 문도대표로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께서 추도의 말씀을 하고 있다
▲ 석우회 회장 도철스님께서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
▲ 큰 상좌인 군산 성불사 종명스님께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스님, 불들어가요 어서 나오세요'
다비의 법구를 모신 다비단에 불을 붙이며 후학들이 소리치고 있다.
▲ 스님의 법구가 이내 화염에 쌓여있다
▲ 한 스님이 스님께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있다.
▲ 스님의 상좌들이 다비장을 돌며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고 있는 모습
▲ 신도들도 다비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을 돌며 스님의 극락왕생과 어서 사바세계에 오셔서
중생을 제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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