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퍼올리는 코칭, 세간의 주목 받다 잠재력 퍼올리는 코칭, 세간의 주목 받다 허달 거사의 말에 따르면 프랭키는 일반 코치처럼 “왼쪽 가드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라든지 하는 기술적 조언을 하는 대신 “자! 이제 어떻게 할래?”라는 강력한 질문을 매기에게 던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매기의 존재에 작용해 두뇌 회전 을 가동시키고 경기의 패러다임을 두뇌를 가진 복서와 두뇌를 갖지 않은 복서의 싸움으로 전환시키도록 했다. 은 한때 기업 경영 일선에서 활동한 저자가 불교와 코칭을 접목시켜 쓴 칼럼을 모은 책이다. 책에 실린 글은 인문학적 사유와 리더십, 코칭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허달 거사는 2009년 6월 10일부터 현대불교신문에 35회에 걸쳐 연재해온 칼럼 ‘불교와 코칭’을 모아 단행본 을 펴냈다. 펌프로 물을 퍼올리기 전, 물이 잘 나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