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이명박 정부 규탄 실천활동 시작 8월 11일부터 단식 및 1인 시위 진행 “단식, 1인 시위…실천으로 종교차별 종식” 원우회 삭발식 잇따라 오만과 독선으로 헌법파괴와 종교편향을 일삼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스님과 불자들의 단식 및 1인 시위가 8월 11일 시작됐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8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헌법파괴 ․ 종교편향 이명박정부 규탄 실천활동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이명박 정부 규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종단 총무국장 혜경스님과 기획국장 미등스님, 교육원 교육국장 성해스님은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으며, 종단 종무원조합 원우회 소속 박종학 법우와 김한일 법우는 종교차별 규탄 삭발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불자들은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