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미륵장육 삼존불 복원 및 개금불사 회향 금산사 미륵장육 삼존불 복원 및 개금불사 회향 국보 62호 금산사 미륵전 미륵장육삼존불이 7년에 걸친 복원불사와 개금불사를 마치고 다시 세상에 나투었다. 금산사(주지 원행)는 9월 22일 미륵전 앞마당에서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 회주 도영스님, 16대 교구장 성우스님을 비롯한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주정기 전북포교사단장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미륵전 소조 미륵협시보살상 복원불사 및 개금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법화림 보살상이 수해로 인해 붕괴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원에 동참한 사부대중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 며 “복원불사와 개금불사에 동참한 사부대중들의 간절한 염원과 원력으로 불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스님은 .. 이전 1 다음